<조선일보>화승 계열사 임원 4명, 납품업체에 12억 뜯기도-부산 대기업 화승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납품업체들로부터 억대의 납품 대가를 받아오다 무더기로 적발-검찰에 따르면 납품업체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김 혐의로 화승그룹 계열사 전무이사 강모, 이사 윤모 등 4명이 구속 기소돼

 

중국 유학생들 불법 돈벌이 적발-법적으로 사업체 운영이 불가능한 유학생들이 대놓고 수년간 사업을 벌여-불법 이삿짐 운반 업체 '슈퍼맨' 한 달 매출 약 1000만원 올려-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150만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 불법 사업체들도 더불어 성장해 가는 현상

 

비행기 뜨고 내릴때 전자기기 안꺼도 된다-국토교통부는 이르면 오는 3월부터 비행기가 뜨고 내릴 때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전자책, mp3플레이어, 게임기 등 휴대용 전자기기를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혀

5대 공공요금 거품 여부 조사-정부가 전기, 수도, 가스, 철도, 고속도로 통행료 등 주요 5가지 공공요금의 원가를 분석하는 작업에 조만간 착수해-원가에 거품이 있는지를 확인 후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게 기획재정부 주장-기재부는 이 공공요금이 인상될때마다 원가를 분석하는 작업을 해왔지만 관련 부처에서 넘겨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공공요금 원가 분석은 외부 전문기관에 검증을 맡겨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

 

KB금융, 외부 전문가 참여하는 쇄신위 출범-KB금융그룹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KB금융 조직 문화 쇄신위원회를 출범시켜-쇄신위는 외부 전문가 5명과 KB금융 경영진 5명으로 구성됐고, 앞으로 3개월간 운영돼

 

<매일경제>현대, GS건설 컨소시엄, 이라크서 60억 불 수주-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SK건설 등 국내 4개 대형 건설사가 컨소시엄 구성해 60억4000만달러 규모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수주에 성공-지난해 우리나라 건설업체 전체 해외 수주액 652억달러의 약 10%에 달하는 금액-이번 공사는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카르발라 지역에 하루 14만 배럴 규모로 액화석유가스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설비를 짓는 프로젝트 공사로 54개월이 소유돼

 

불황, 위스키는 최고급만 잘팔렸다-지난해 경기 불황으로 위스키 시장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18년산 이상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는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위스키 총 판매랴은 185만692상자에 그쳐, 전녀보다 12.8%감소-18년산 이상 최고급 위스키 판매는 크게 늘어나, 18년산 이상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는 총 5만7929상자가 판매돼 전년 대비 16.5%상승률을 기록해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체제' 강화-아모레퍼시픽그룹의 방계 일가가 갖고 있던 지분을 팔면서 서경배 회장 직계의 지배구조가 견고해지고 있어-8일 금감원에 따르면 서 회장의 넷째 누나인 미숙 씨는 지난해 12우러30일자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식을 모두 처분해-서회장의 다른 누이도 지분을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