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LH는 땅 공급 독점하는 '절대 갑'…건설사, 불이익 겁나 항의도 못해

-건설사, 신도시 기반시설 설치 지연으로 "죽을 맛"

-건설사, 중도금 일부 냈다면, LH동의 없이 계약 취소 못해

-LH,신도시 아파트 1조원에 매각했지만 기반시설도 짓지 않아 입주민, 건설사 피해

-건설사, 분양금 할인·관리비 면제까지 일부는 돈줄 막혀 법정 관리행

-LH책임회피"기반시설 공사 늦춰지는 건 정부·지자체 간 이견 때문"

"복지공약 과했다"새누리당 출구전략 본격 모색

-정책위, 국감 앞두고 400쪽 넘는 대외비 문건 작성

-문건 내용 '투자활성화 대책에도 투자심리 안 살아나 경기대책 실효성 부족'

-세수 줄이고 증세 못하면 공약 수정 불가피, 공약 이행 사실상 힘들다.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여권 정치적 부담 점점 커져

-여권내부"대선 공약 중 일부 과했다.공약 수정 선제적 대응 필요"

<중앙일보>

 '수퍼갑' 국회·정부 등쌀에…기업, 정·관계 인물 영입전

-기업"영업전략 짜기도 힘든판, 국회로 인해 해야할 일 못하고 있어"

-국감 재계 증인 196명…2년 새 두배 넘어

-의원보좌관 몸값 상한가.. 억대 연봉도

효성 일가 최측근 4명 동시 조사…'금고지기(고동윤 상무)'곧 영장

-검찰, 조 회장 수천억 탈세혐의 고 상무가 도왔다 판단

-고 상무, 조회장의 개인 재산 전반을 관리해 '금고지기'로 통해

-수사팀, 1조원대 분식회계 부분 조세포탈 외 사기혐의 적용방안 검토

-고 상무, 본인과 아내 건강상 이유 등 수사팀에 선처 호소 하기도…

<한국경제>

국감 불려온 쌍용차 노조위원장"그만 좀 불러라"

-2009년부터 시작된 정치권 쌍용차 흔들기

-정책감사 한다더니 말끊고 면박주기  '여전'

-이유일 사장"해고자 복직 문제 노사에 맡겨 달라"

-쌍용차 "정치권 간섭하면 대외신인도 하락, 경영 위축 피할 수 없어"

부채비율200% 넘으면 집중감시 제2의 동양 증상 땐 과감히 '수술'

-금감원, 상황에 따라 못 살릴 기업 구조조정 추진할 것

-'제2동양'거론 기업 확인 결과 과장된 소문이 많아…

-은행권 선제 유도해야 돼…이상증후 보일 시 계열사, 유가증권 팔 것 유도

-금융위 "동양사태 파이 큰 이유 계열증권사가 개입해 개인투자자 피해를 키운 탓"

<매일경제>

사모펀드 개인투자 문턱 확 낮춰

-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채권 등의 의무 편입비율 완화 및 현행 5년인 부동산 의무보유 기간 1~3년으로 축소 예정

- 투자자 규제 관련 현재 10억원의 개인 투자금액 한도 폐지하거나 낮출 방안

- 신제윤 금융위원장 "4개로 나뉜 사모펀드 1~2개로 통폐합해 제도 단순화 방안도 검토"

-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퇴직연금 도입 기업과 자산운용사간에 중장기 투자계획보고서 채택 의무화 방안도 추진

지갑속 필요없는 비자, 마스터 카드 수수료 1천억 샌다

- 비자(VISA)나 마스터(MASTER)등 국제 브랜드 카드의 경우 국내 결제에도 수수료 지급

- 이로 인한 수수료가 1350억원에 달해

- 카드사는 비자, 마스터사에 수수료 내는 대신 리베이트 받고 있음

- 카드 발급시 소비자에게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연회비 차이 밝히고 선택하도록

디카의 대세 '미러리스'

- 가볍고 빠르며 디지털에 적합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DSLR의 대세를 굳히고 있음

- 삼성, 올림푸스, 소니 등 미러리스의 단점인 셔터스피드와 자동 초점 개선 된 상품 출시

- DSLR의 장점 흡수한 주력제품 출시로 "디자인만 개선된다면 사실상 디카 시장 평정 가능성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