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리스크 솔루션 파트너’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

삼성화재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한결같이 강조해 오고 있다. 삼성화재는 매출,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업경영과 관련된 모든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S&P사로부터 국내 민간기업 중 최고 등급인 A+(Stable)를 2003년부터 6년 연속 획득했고,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Best사로부터 국내 보험사 가운데 최고의 신용등급인 A+(Superior)를 지난 2002년부터 7년 연속 획득하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경영 부문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자동차보험 부문 11년 연속 1위, 한국 생산성본부 발표 국가고객만족도(NCSI) 손해보험 부문 8년 연속 1위,

고객만족경영대상 3년 연속 ‘대상’수상, 공정거래위원회 CCMS 인증, 금융감독원 민원평가 1등급, 보험소비자연맹이 뽑은 좋은 보험회사 1위 선정 등 명실공히 보험업계는 물론 금융업계 리딩컴퍼니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고객만족경영 추진 독보적인 위치 차지해
이러한 성과는 시장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 판매채널(Risk Con-sultant)을 통한 업계 최초의 고객만족판매제도 시행으로 얻어진 결과물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상서비스 제공,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방재연구소 같은 수준 높은 자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고예방활동 전개,

광범위한 고객접점을 활용한 고객불만 수집과 이의 경영자원화를 통한 고객불만 근원 제거 등 고객이 곧 업무의 기준이라는 특유의 고객만족경영을 추진한 결과이기도 하다.

삼성화재는 또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보험업계 최초로 보험상품의 브랜드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최근 보험 판매채널 구조가 급변하고 금융권간 무한경쟁이 격화되는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으나, 자동차보험 대표 브랜드 애니카(Anycar)와 생활보험 대표 브랜드 올라이프(Allife)의 투톱(Two-Top) 브랜드 전략으로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돌파해 나가고 있다.

뉴파이오니어 정신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것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세계 8개국에 걸쳐 법인 3곳, 지점 5곳, 사무소 5곳의 해외거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 세계 보험업계 최초로 현지 단독법인을 설립하여 중국과 베트남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잇는 ‘아시아 이머징(Emerging) 마켓’의 본격적인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삼성화재는 본업경쟁력 강화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고객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 파이낸셜 서비스, 본업 관련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리스크 솔루션 파트너(Total Risk Solution Partner)’로 자리매김하여 국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윤리경영과 고객만족 그리고 사회공헌을 통한 ‘존경받는 기업 만들기’에 모든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도전으로 무장한 뉴파이오니어 정신을 통해 고객에게 진실된 믿음을 주는 글로벌 초일류 기업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만족경영의 끊임없는 실천과 더불어 본업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화를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희나 기자 hno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