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픽앤플랜'…편의와 전문성 결합한 비대면 보험 상담 제공

2025-11-25     진선령 기자
프라임에셋 '픽앤플랜', 편의와 전문성 결합한 비대면 보험 상담 제공. 사진=프라임에셋 제공

프라임에셋이 최근 보험비교 플랫폼 '픽앤플랜'을 개선해 사용자 편의성과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시간·장소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중심 구조를 강화하면서 신규 이용자 유입도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픽앤플랜'은 웹과 모바일 모두에서 보험 상품 비교가 가능하며, 전담 설계사가 비대면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불규칙한 근무시간의 직장인, 자영업자, 육아로 외출이 어려운 부모 등 대면 상담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의 이용이 늘고 있다.

최근 이 서비스를 통해 실손보험을 확인한 30대 직장인 A씨는 "시간이 없어 미뤄왔던 보험 상담을 앱에서 비교하고 비대면으로 바로 질문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프라임에셋 관계자는 "픽앤플랜은 전문 보험 상담 네트워크와 디지털 환경이 결합된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라며 고객이 필요할 때 보험을 비교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라임에셋은 2002년 출범 이후 우수한 재무 건전성, 공정한 영업규정, 차별화된 수수료 지급 체계를 기반으로 투명하고 가치 있는 보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보험판매 법인대리점(General Agency·G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