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에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2025-11-25     김형호 기자
(왼쪽부터) 김종원 ㈜네오피에스 대표(왼쪽),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장.

㈜네오피에스(대표 김종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나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네오피에스를 대한적십자사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김종원 ㈜네오피에스 대표는 “기업은 단순히 이윤을 창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회와 상생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네오피에스는 골프웨어 브랜드 ‘팜스프링스’를 제작·유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네오피에스는 여러 단체를 통해 소외계층 의류 기증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장애인 고용, 자선골프대회 개최, 자립준비청년 지원, 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문의는 적십자사 서울지사(02-2290-6703)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