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영국 상용차 박람회 RTX 스코틀랜드 2025 참가

최첨단 TBR 기술 반영된 트럭·버스용 제품 전시

2025-11-19     최은총 기자
한국타이어가 2025 RTX 스코틀랜드에 참석해 최신 기술이 반영된 트럭·버스용 제품을 전시한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19일부터 20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박람회 RTX 스코틀랜드 2025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첨단 스마텍 기술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전시해 업계 최상위 수준의 TBR 기술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은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점이 핵심이다.

전기 버스용 타이어 e스마트시티 AU56과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L51, 스마트플렉스 DL51 등을 전시해 기술력을 자랑한다.

RTX 스코틀랜드 2025는 전 세계 트럭 및 트레일러 제조 업체와 관련 부품 업체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로서 50여 개 기업,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