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1위 ‘위키드: 포 굿’ 팝업스토어,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11월 26일까지
11월 19일 개봉작 <위키드: 포 굿>의 팝업 스토어가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11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위키드: 포 굿>은 개봉일인 19일 오전 0시 기준, 예매량 19만장을 넘기며 점유율 50.4%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위키드: 포 굿> 팝업 스토어도 더욱 붐빌 것으로 보인다.
<위키드: 포 굿> 팝업존은 영화 속 6개의 공간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글린다의 방, 엘파바의 은신처, 오즈의 마법사의 에메랄드 캐슬 등 영화 속 장소를 실제처럼 재현했다.
오즈의 노란 벽돌길을 따라 입장하면 먼저 ‘글린다의 펜트하우스’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글린다’처럼 눈부시고 화려한 핑크빛 펜트하우스 옆으로는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낭만적인 외부 테라스까지 이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엘파바의 은신처’는 초록색 조경이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 마법 주문서와 지도, 그리머리 북 등 엘파바의 마법 물품들을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에메랄드 캐슬’에서는 그린과 핑크의 케미가 돋보인다. 버진 로드를 직접 걸으며 설렘 가득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엘파바가 남긴 구름 메시지’에서는 빗자루에 올라타면 사악한 마녀 ‘엘파바’가 될 수 있다.
‘글린다의 버블’은 신비로운 버블에 올라타 착한 마녀 ‘글린다’가 되는 다양한 즐거움이 마련돼 있다.
마지막 공간인 ‘포 굿 피날레’에 다다르면 마법처럼 반짝이는 조명 아래 빗자루 그네에 앉아 특별한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멋진 포토존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사전 예약 및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