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1년 렌털료 무료 행사 진행

인기 차종 렌털료 최대 37%할인·약정거리 상품 추가 등

2025-11-12     최은총 기자
SK렌터카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025 Black Driving Festa를 개최한다. 사진=SK렌터카

SK렌터카가 이달 말까지 1년 또는 첫 달 렌털료 무료 럭키드로우 등을 제공하는 2025 Black Driving Festa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K렌터카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서 1년 혹은 첫 달 렌털료 무료 럭키드로우, 8개 인기 차종 렌털료 할인, 렌털 상품 약정거리 추가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렌털료 무료 럭키드로우는 행사 기간 동안 인기차종인 아반떼·그랜저·싼타페·투싼·쏘나타·코나·K5·토레스 등 차량 8종을 장기 렌터카로 계약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1년간 렌털료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첫 달 렌털료 무료 행사도 병행한다.

8개 인기 차종을 대상 렌털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차량을 1년 렌터카로 이용 시 토레스는 기존 월 렌털료 대비 37% 할인된 35만원, 아반떼는 17% 할인된 38만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업계 최초 주행거리만큼 렌털료를 부담하는 타고페이의 진화된 버전 타고페이 플러스를 출시한다. 월 평균 주행거리가 400~600km인 고객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행사 기간 중 계약 고객에게 약정거리의 10%를 추가 제공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께 뜻깊은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렌털료 1년 무료 등 파격적인 이벤트와 인기 차종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다양한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