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로렌키즈아쿠아센터 · 아쿠아키즈를 소개합니다 [ER·적십자사 연간 캠페인]

2025-11-12     김형호 기자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대표 주태영)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연간 캠페인으로 소개한다. 1289호에서는 ‘로렌키즈아쿠아센터’와 ‘아쿠아키즈’를 선정했다.


아이들의 첫 수영, 나눔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로렌키즈아쿠아센터

(왼쪽) 공석희 로렌키즈아쿠아센터 이사

서울 송파구의 로렌키즈아쿠아센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경섭 로렌키즈아쿠아센터 대표는 “결식아동,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끼니를 걱정하고 가족을 돌보며 자신의 시간을 희생해야 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며 “그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했다. 작지만 꾸준한 나눔이 아이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로렌키즈아쿠아센터는 어린이 스포츠 전문 브랜드 ‘로렌’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어린이 수영장이다. 올해 5월 개장했으며, 전문 코치진의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는 서울 송파구 새말로 133 지하1층이며, 8호선 장지역 1번 출구에서 688m 거리에 있다.


아이들에게도 나눔 가치 전하도록

‘씀씀이가 바른기업’ 아쿠아키즈

(오른쪽) 염경관 ㈜아쿠아키즈 원장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염경관 아쿠아키즈 원장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교육하는 아이들을 떠올렸다. 그는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이어가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쿠아키즈는 송파구 잠실동의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쿠아키즈’와 ‘아쿠아키즈 스키교실’을 운영하는 어린이 교육 전문기업이다. ㈜아쿠아키즈는 국내외 취약 아동 보호와 복지증진을 우위한 지속적인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는 서울 송파구 삼전로 95 지하 1층이며, 9호선 삼전역 1번 출구에서 357m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