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KGM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추석 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0월 2일까지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31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긴 연휴로 장거리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 엔진룸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와 라이닝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전기차 보유 고객을 위해 기본 점검 외에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특별 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고객 유형별 맞춤 서비스로 엔진과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소모품 교환 주기와 관련한 부가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차량 점검 고객에게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교환권과 워셔액을 제공하며, 스마트폰키와 에어 매트 등 90여개 항목을 순정용품몰에서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KGM은 여름 휴가 차량 점검과 동절기 차량 점검 등 정기 서비스와 함께 수해 차량 점검,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을 시행하며 다양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