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여성가족부에 3억원 상당 우리쌀 등 전달

2025-07-25     이혜진 기자

NH농협은행은 여성가족부와 서울시립 신림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총 3억원 규모의 우리쌀과 급식비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4월 한달간 청소년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우리쌀과 급식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성장기인 가정 밖·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을 지원해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농업인을 위한 쌀 소비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신영숙 차관은 “이번 NH농협은행의 소중한 나눔이 청소년에게 든든한 격려가 되어 꿈을 펼쳐나가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