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삶의 가치 담았다"…대방건설, 전속모델 한효주 '디에트르' 화보·메이킹필름 공개

인스타그램·유튜브 채널공개…감상평 이벤트도 진행

2025-07-02     윤국열 기자
배우 한효주의 지면촬영 모습. 출처=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최근 배우 한효주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트르(D’être)'의 지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핵심 메시지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주제로 디에트르의 철학을 담아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한 씨는 2016년 대방건설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래 2028년까지 총 13년간 대방건설의 얼굴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우아하고 신뢰감있는 매력을 다양한 콘셉트를 통해 선보였다. 화이트 롱 드레스, 모던한 투피스, 포멀한 수트, 사랑스러운 원피스는 물론 전통미를 담은 한복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했다.

디에트르가 지향하는 '품격있는 삶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묻어나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조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번 화보는 대방건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대방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됐다. 한 씨는 "대방건설과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이라며 "단순한 광고모델을 넘어 디에트르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공개를 기념해 감상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튜브 영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타임라인을 댓글로 남기고 구글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배우 한효주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디에트르 브랜드철학과 잘 어우러진다"며 "앞으로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