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복지 구현 ‘음성’에서 살아볼까...‘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음성군, 바이오산업 육성으로 인구 유입 및 고용창출 기대감 ‘UP’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집값 상승 주도 15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관리비 저렴, 분양가도 착해

2025-05-27     김경국 기자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20층 전망   출처=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충북 음성군에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 최근 음성군이 군민 평생 복지를 구현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발표하면서다.

음성군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적 의무를 다하고, 모두가 잘 사는 지역 사회를 이루기 위해 복지 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육아수당, 출산 장려금, 산후 조리비, 임산비 교통비 지원을 비롯해 군립공공산후 조리원을 건립한 뒤 출산 환경도 조성키로 했다.

또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립 어린이집을 추가로 설치해 아이가 있는 가구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여 저출생을 극복하고 여성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유도한다.

산후조리원은 외국 주민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젊은 외국인이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고 있는 지역의 출산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해 1만7000명에게 556억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고, 노인일자리 29개 사업에 153억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노인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했다.

군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올해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본격적으로 착공한다. 청년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음성군 청년지원센터 ‘청년대로’에서는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창업과 자격증 취득 응시료, 면접 수당을 지원한다.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도 확대된다.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에게 매월 최대 15만원, 1년 최대 180만원의 주택 월 임차료를 지원한다.

외국인 주민의 안전한 근로와 정착을 위해 산업안전 및 법률 교육과 의료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평생 복지를 실현하여 삶의 질이 높은 복지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음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한 전문가는 “음성군은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평생 복지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삶의 질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 특히 신혼부부들이라면 이곳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음성군에선 대단지이자, 입지, 브랜드 단지 등 지역 부동산을 리딩하고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 분양 단지인 만큼, 분양가 상승에 대한 걱정이 없고,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조망권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브랜드 단지로써 지역 랜드마크로 충분하다는 평가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음성군이 지난 2023년 2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4개월 만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음성군 주택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남은 물량이 더욱 빠르게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는 것도 특징이다.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등 이들의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로 조성되는데,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음성에는 2500여개의 기업체가 있어 일자리가 풍부하고 생활체육 기반도 갖춰져 있다. 이 같은 정주 여건 확충 노력을 바탕으로 음성군 인구는 7년 만에 증가세로 반등했다. 전국 군 단위 지자체에서 최근 3개월간 세 자릿수 증가를 나타낸 곳은 충북 음성군, 충남 예산군, 홍성군, 전남 무안군 4곳에 불과하고, 이중 음성군은 가장 높은 인구 증가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GS건설은 최근 ‘음성 자이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사업시행사인 라온도시개발과 반려동물 전문기업 및 별지반려동물장례식장과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분양 계약자는 다음펫으로 반려동물 등록, 펫보험 및 장례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GS건설이 반려동물 서비스 사업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이 수도권과 1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또 단지 인근으로 산업 및 농공단지가 많아 반려동물 부유 비중이 높은 40대 이하 입주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반려동물 친화 주거문화 구축을 선도한 만큼 반려동물 보유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