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 ‘AI 기술융합 산업혁신’ 부문 과기부장관상 수상
덱스터크레마가 ‘2025 AI 엑설런스 서밋 어워즈’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덱스터크레마 손동진 대표는 “애드플로러, 링크플로러의 AI 기술 완성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광고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산업의 리소스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덱스터크레마는5월 15일 제8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AI EXPO KOREA 2025)에서 진행된 ‘2025 AI 엑설런스 서밋 어워즈(2025 AI Excellence Summit Awards)’ AI 기술융합 산업혁신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사)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했다.
덱스터크레마는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로, 디지털 기반의 종합광고대행사이다.
덱스터크레마의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광고 영역에 접목해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구현한 점,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 사업화 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덱스터크레마는 초개인화 AI 마케팅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와 AI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링크플로러(Linkplorer)’를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특히 애드플로러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소형언어모델 ‘고니’를 적용해 광고 도메인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대형언어모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R&D 과제로 선정됐다.
덱스터크레마는 앞서 ‘AI 서밋 서울 2024’에서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발표했고,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는 AI 크리에이티브 부문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