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트롤리로 3시간 즐기는 브런치 … 안다즈 서울 강남 ‘위켄드 롱 브런치’ 뉴버전 론칭

서울 압구정역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이 트롤리 서비스를 더한 주말 프로모션 ‘위켄드 롱 브런치’를 선보인다. 요금은 14만원이다.

주말 느긋하게 즐기는 다이닝 브런치

‘위켄드 롱 브런치’란 주말 3시간 동안 즐기는 다이닝 스타일 브런치 코스이다. 

일반적으로 브런치는 아침과 점심 사이에 가볍게 먹는 식사이다. 그러나 위켄드 롱 브런치는 오픈 키친에서 서양 요리부터 현대적인 한식, 디저트까지 폭넓은 메뉴를 제공한다. 

조각보 키친 스테이션에서는 현대적인 한식 메뉴가 준비된다. LA갈비는 즉석에서 구워져 육즙 가득한 풍미를 살렸으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한식 요리도 제공된다.

미트 앤 코 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션에서는 비프 웰링턴,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 고급 서양 요리를 라이브 커빙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트롤리 서비스

위켄드 롱 브런치의 하이라이트는 트롤리 서비스다. 호텔 셰프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에그 베네딕트와 에그 로얄을 즉석에서 조리해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봄 시즌에는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빠삐요뜨가 추가된다.

또한 트롤리를 이용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플람베 서비스가 미각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테이블마다 진행되는 카드 마술 쇼도 색다른 추억을 만든다.

소믈리에 음료 서비스

호텔 소믈리에와 믹솔로지스트가 음료와 주류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샴페인 한 잔과 논알코올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 

여기에 추가 2만 원이면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크래프트 맥주, 논알코올 칵테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유 캔 드링크’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위켄드 롱 브런치는 1인 14만 원(세금 포함)이며, 네이버 또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