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남양주 '창현 서희스타힐스' 공급예정…경춘선 마석역 초역세권 입지 '장점'
1차 1340세대 우선 공급…자연친화 설계로 녹지공간 극대화
2025-02-21 윤국열 기자
경기도 남양주의 대규모 주거단지 '창현 서희스타힐스'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차로 1340세대가 우선 공급되며 지하 5층~지상 29층 총 15개 동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9㎡ 502세대, 74㎡ 447세대, 84㎡ 381세대 등이다.
경춘선 마석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GTX-B노선 개통시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내 녹지공간을 극대화한 자연친화적 설계가 돋보인다. 광암호수공원, 마석우천, 묵현천 등 수변 생태공원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홍선대원군묘 역사유적공원, 창현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창현 3지구 부지에는 공원조성이 예정돼 있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가리온패션아울렛, 마석우리5일장터 등 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특히 창현초·마석초·중·고·심석초·중·고 등이 도보 통학권내 위치해 있으며 향후 창현 3지구내 학교 및 공원조성이 예정돼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이번 '창현 서희스타힐스'는 자연과 도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의 새 주거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