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최저 13억 원, 그런데 한 명은 27억 원 가져갔다 … 판매점 주소 공개

2025-02-15     김형호 기자
2월 8일 추첨한 1158회 로또 복권 1등 2매가 경기 시흥시 메가마트 판매점에서 1등 당첨 2매가 판매됐다. 주소는 경기 시흥시 정왕대로 64 메가쇼핑몰 1층 123호이며, 지금까지 1등을 3회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8일 추첨한 1158회 로또 복권 1등 당첨금이 올해 최저인 13억9435만8197원이었다. 당첨매수가 올해 최다 타이인 21매가 나오면서 당첨금액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동일인이 1등 2매에 당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나왔다.

경기 시흥시 메가마트 판매점에서 1등 당첨 2매가 판매됐다. 동일인이 구매한 경우 당첨금은 27억8871만6394원이 된다.

해당 판매점 주소는 경기 시흥시 정왕대로 64 메가쇼핑몰 1층 123호이며, 지금까지 1등을 3회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 복권 구매 마감 시간은 추첨일인 토요일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