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더 팰리스트 데시앙’ 12월 분양
(구) 동부정류장 부지, 생활 인프라 갖춘 대구 ‘골든서클’ 입지
태영건설은 12월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아파트 418가구 및 오피스텔 32실 규모다.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동대구벤처밸리, 법조타운, 금융가 등이 밀집되어 있다. 단지와 가까운 ‘수동구(수성구+동구)’는 수성구의 다양한 인프라와 동구의 교통 편의성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공항 이전에 따른 K2 후적지 개발사업으로 주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스마트 미래생산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32년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대구 도시철도 4호선 ‘E03(가칭)’역이 벤처밸리네거리 인근에 2030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노선은 수성구민운동장~이시아폴리스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12개 역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수성구 학원가 및 대구광역시립 수성도서관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지 인근에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이 위치해 있으며, 화랑로, 효신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대구 주요지역 및 시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형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동구시장, 터미널먹거리골목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형 의료시설도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스크린골프, 탁구장 및 당구장 등 체육시설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12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