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시티오씨엘 6단지…8일(화) 1순위 청약
10월 7일(월) 특별공급, 8일(화) 1순위 청약…29일(화)~11월 2일(토) 계약
역세권 브랜드 단지 ‘시티오씨엘 6단지’가 청약에 돌입한다. 지난 2021년 9월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단지이며, 가격 경쟁력에 계약자 부담까지 낮춘 혜택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시티오씨엘 6단지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이다.
단지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근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과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과 목포 등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