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금융혜택 주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 수요층 들썩
기본형 건축비 6개월 만에 3.1% 상승… 분양가 추가 인상 불가피
기본형 건축비가 또 다시 상승하면서 분양가 역시 상승세가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계약이 가능한 금융혜택 제공단지에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가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상승한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는 6개월 전과 비교해 3.1%가 오른 가격이며, ㎡당 200만원이 돌파한 것은 최초의 사례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7억5000만원을 넘긴 수도권 분양가격은 같은 해 11월 8억원까지 오르더니 금년 1월 8억5202만원을 기록하며 상승세가 지속됐다. 2021년 8월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부동산가격이 하락하는 시장에서 분양가격만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건설 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고유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는 한 당분간 가파른 분양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원자재 가격의 경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레미콘과 창호 유리의 가격이 각각 7.2%, 17.7% 올랐고 인건비도 최대 5% 상승했다고 한다. 이 같은 물가 상승은 시공사의 공사비 부담으로 전가되는 만큼 신규 분양 단지에는 물가를 선반영해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가운데 HL 디앤아이한라㈜가 군산 지곡동에 마련되는 ‘군산 한라비발디 더프라임'로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 〜 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84㎡ ~258㎡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으로, 초기비용 부담이 낮고, 중도금 일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다. 계약축하금 및 계약잔금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며, 계약축하금 및 계약잔금 무이자대출 이벤트는 해당세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행사이다.
또한 단지는 탁 트인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남북·동선간 통경축 확보로 단지 전체가 쾌적한 바람을 누릴 수 있다. 4베이 맞통풍 구조로 밝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실내 미세먼지·공기 케어를 비롯해 택배·주차관리·원격검침·방범감지·에너지관리 기능 등 각종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맘스카페, 다한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형마트(예정), 예술의전당, 의료원 등 생활·문화를 아우르는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다수의 공원과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또한 도보거리에 다수의 학교 등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고, 수송·미장지구와 나운동 상업지역이 가까워 인근 생활인프라도 공유 가능하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등 막힘 없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미장동에 마련되어 있고,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