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분양

GS건설이 지난 5일 견본주택 문을 연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단지는 총 3개 단지로,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단지 근거리에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하여 국도1호선(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다수의 초,충,고학교가 있으며, 운암도서관을 비롯하여 운암동 학원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형마트, 대형백화점, 종합버스터미널, 대형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동측으로는 광주 북구를 대표하는 중외공원이, 서측으로는 운암산과 영산강이, 북측으로는 매곡산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고,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이 조성 예정(2024년 준공 예정)이다.

단지는 전체 동 기단부 4개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였고, 대형 게이트와 열주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거실 및 침실 등에 조망형 유리 난간을 적용하였다.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하며, 약 5.2만㎡ 면적의 조경에는 어린이놀이터, 수변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전 타석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오픈커피스테이션(OCS) 등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채로운 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각 동 지하층에는 세대 전용 창고(세대당 1개소)가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및 전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광주광역시 250만원, 전남 200만원)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제한도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분양 일정은 4월 15일(월) 특별공급,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2단지 4월 23일(화) △3단지 4월 24일(수) △1단지 4월 25일(목)이고, 각 단지별로 당첨자 발표일이 상이하여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정당계약은 5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