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NOL카드와 함께 ‘뮤지컬 시카고’ 배우 만나보세요”

2024-04-03     박혜진 기자
출처=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인터파크와 함께 NOL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시카고’의 주연 배우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를 비롯해 뮤지컬 및 전시 예매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NOL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배우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등 ‘뮤지컬 시카고’ 주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미니 콘서트를 연다. 관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굿즈와 본 공연 웰컴 기프트 바우처가 제공된다.

‘뮤지컬 시카고’ 본 공연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NOL 카드 고객이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6월과 7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1인당 2매).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카드와 인터파크는 4월 열리는 인기 뮤지컬과 전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우선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전석 40%, 창작 뮤지컬 ‘파과’는 VIP,R석 30%, S석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1인당 4매).

전시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모네 인사이드’는 5000원 할인되며 ‘인사이드미 시즌2’와 ‘미래소년 코난展 – in seoul – ’은 4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