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인천 남동산단 방문…“중소기업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24-02-20 강예슬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지난 1월 반월·시화 산단 지역 현장 방문에 이어 인천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근 영업점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업체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기업경영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도 했다. 김 행장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