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 선봬
2024-01-04 이솜이 기자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우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제품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파인트와 모나카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파인트 제품은 14%의 높은 유지방 함량과 낮은 공기주입량(오버런)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모나카 타입은 바삭한 식감을 내는 과자와 파스퇴르 우유로 만들어졌다.
파스퇴르 우유는 198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63℃ 저온살균 방식을 도입한 우유다. 원유는 강원도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만 공급하고 있으며 법적 기준 1급 A우유(ml당 세균 수 3만 마리 이하)보다 3.7배 깐깐한 ㎖당 세균 수 8000마리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파스퇴르 진한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