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1회용품 제로(ZERO)’ 캠페인 동참
2023-10-16 박혜진 기자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현대해상은 이성재 대표가 엄태웅 삼양홀딩스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한국투자금융 이강행 부회장과 에이스손해보험 모재경 사장을 추천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성재 대표이사는“친환경은 이제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이슈인 만큼, 일상에서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현대해상은 사내 텀블러 권장 등 캠페인을 통해 솔선수범 하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일조할 것”이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