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대상 여름나기 생필품 전달

JTI코리아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 상자를 직접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진행한 두 번째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JTI코리아 기부금으로 준비된 나눔 상자는 쿨매트, 습기제거제 등 여름철 생필품을 비롯 다양한 위생용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나눔 상자는 취약계층 400개 가구에 전달됐다.

또 선풍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교체가 필요한 일부 가정에는 임직원들이 조립한 선풍기도 추가로 전달했다.

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JTI코리아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고자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JTI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