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지식산업센터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관심 ↑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가 기업들의 새 보금자리로 관심 받고 있어, 지식산업센터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망과 함께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입주사의 선호도가 높아 경기북부권의 대표 지식산업센터가 될 단지는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3만9067㎡ 규모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 및 지식산업센터로 들어선다.
차별화된 외벽 디자인을 선택하여 고급진 유럽풍의 느낌을 전달 하며, 사업지 주변에는 근로자의 업무 효율과 근무 만족도를 증진시킬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직원들의 힐링 공간이 있으며, 신도시 내의 생활 편리 시설의 접근성이 높다.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업종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입주사 및 직원의 업무 효율의 극대화를 예상하며, 양주 옥정 최초로 전 호실을 외측으로 배치해 쾌적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및 세종포천고속도로등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옥정IC 초입에 위치해 지역 내 교통망 확충으로 강남과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연결될 전망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 1호선 회정역 신설도 예정돼 있다.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 덕정역 착공도 올해 안에 진행 예정이다.
주차공간에서는 법정대비 358%를 확보하며, 차량 이동의 동선을 고려한 직선형 램프구조와 전 층 드라이브인 시스템 적용, 공용샤워실 개설로 입주사의 편의를 증대하였고, 지상5층 및 호실 문 앞까지 5톤 차량 진입이 가능해 상품 및 물건 적재에 유리하여 작업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옥정신도시(대지면적 706만여㎡ 규모)에 대한 개발 기대감도 높다.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 사업도 양주 옥정 신도시에서 추진되고 있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첨단 제조기반 신성장 인프라 구축이 이뤄질 전망으로 ‘슈프림 더 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와 높은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양주테크노밸리가 구축되면서 지식산업센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있어, 실입주 기업과 투자자는 각각 높은 시세 차익과 업무 효율성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주 옥정 신도시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이전하는 경우 법인세가 4년 동안 면제된다. 이후 2년 동안은 50% 면제다. 입주 시점의 관련 법규 변경 및 금융제도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다.
최초 입주자가 1년 내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는 25년 12월까지 35% 감면이며, 재산세도 35%감면 혜택이 있으며, 입주기업에게 장기저리융자도 지원된다.
홍보관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