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ㆍ학세권ㆍ역세권로 주목 받는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역세권, 학세권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있다.

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게 회사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A~E) ~98㎡A 타입 등 규모로 지어진다.

규제지역 해제로 인한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데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개발호재,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및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대부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적용됐다. 알파룸, 현관수납장, 팬트리 설계 등으로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계양구에 들어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정부가 이번에 인천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고분양가 심사대상 지역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는 인상될 수 있다. 계양구는 인천의 전통적 주거중심지로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를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봉오대로, 계양대로, 아니지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높다. 인근에 부평IC 도 있다.

작전역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선(청라~홍대)’이 건설되면 부평역에 예정되어 있는 ‘GTX-B노선’ 이용이 수월하여 서울 접근성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에 각종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새로운 공원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쾌적성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