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지 갖춘 상업시설 ‘대방디엠시티’ 임차인 모집

사거리 코너 입지, 스트리트 구조로 도보, 차량 통한 방문 수월

2022-12-22     고동훈
대방디엠시티 조감도 출처=대방건설

방문객 유입 증가로 전라북도 상권 성장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2년 전라북도의 방문객 수는 약 8,800만명으로 2021년와 비교하였을 때 방문자 유입이 약 14.6% 증가하였고, 관광소비 또한 2021년 대비 약 8.2%가 증가했다고 한다.

전라북도 방문이 활성화되며 주요 관광지를 갖춘 전주시와 같은 지역의 상권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대방건설의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서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는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지상 1~2층으로 조성되어 있다.

사거리 코너 입지에 상업시설 전용 주차대수 확보, 4면 개방형 설계, 220m의 스트리트 구조를 갖춰, 도보와 차량을 통한 접근성이 편리하다.

상업시설 인근에는 한지박물관, 수목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등 전주시 주요 관광지점이 위치해 방문객 수요를 예상할 수 있다.

M-STREET는 대방디엠시티의 아파트, 오피스텔을 품고 있고, 인근으로는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 ‘전주혁신중흥S클래스’ 등의 주거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공공기관과 초,중학교 등의 교육기관이 가까이에 있어 관계자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

상업시설 내에는 영화관, 마트, 락볼링장, 키즈카페 등 집객력이 높은 앵커테넌트들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카페, 식당, 잡화, 미용, 패션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 중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