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품은 신축 아파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선착순 분양
충남 아산에서 선착순 분양 중인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였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2022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대한민국 친환경 주거문화 심사제도다. 업체 선정은 주택산업 발전과 친환경녹색건설에 대한 기여도 등을 합산해 엄격한 평가를 거친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약 16만㎡규모인 용화체육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친환경 아파트로 공원 내 조성되는 잔디마당, 체육공간, 어린이체육놀이터 등 체육활동 활성화 공간과 생태체험장, 숲속건강쉼터, 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휴식·문화공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단지에는 수경시설과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중앙 커뮤니티, 엘리시안, 자이펀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 등으로 꾸며지며, 2단지는 중앙광장과 함께 주민운동시설이 곳곳에 설치된다.
커뮤니티 센터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사우나, 라운지, 공유오피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계획돼 있다. 최상층 클럽클라우드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공원전망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곳에는 입주민 카페 OCS, 파티룸 등도 마련된다. 1단지 영어도서관 및 영어 독서 프로그램, 2단지 큐레이션 도서관 및 큐레이션 서비스 등 이색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에 총 2개 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별로는 ▲1단지 전용 74~149㎡ ▲2단지 전용 84~149㎡ 이다.
GS건설은 금리 인상 시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일부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일부 적용되고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선착순 계약은 충남 아산시 신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