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혜택 갖춘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중소형아파트 눈길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부담 줄여

2022-11-23     고동훈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투시도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인상되는 ‘빅스텝’은 두 번에 달할 정도로 금리인상은 부동산 시장에 직격탄으로 다가왔다. 올해 또다시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서민들에게는 부담이 되고 있다.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은 금리 인상이 반가울리 만무하다. 대출 이자가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인데, 이에 건설사들은 중도금 무이자 등을 내세워 실수요자들의 부담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동일건설이 공급하는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금리인상에 따른 건설사의 부담에도 중도금 무이자 일부 대출을 실시한다.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지속적인 금리인상에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는 등 고객들에게 금융혜택 마련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남구로역 7호선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으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구로, 시흥IC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근 거리에 대형마트, 체육센터, 병원이 있는 몰세권 이며, 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는 학세권 , 지하철역이 가까워 출퇴근이 수월한 역세권·직세권 등 4박자를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는 재건축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지하2층~지상7층 총 3개동 규모의 단지로 변신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찾는 중소형으로 전용면적은 33.64㎡~67.94㎡로 구성됐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세대중 일부 세대를 분양한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