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교통호재 갖춘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내달 공급
양주 광역교통망 건설로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기대
2022-10-18 고동훈
HL 디앤아이한라㈜가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1월 중 분양예정 이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등 규모다.
단지는 HL 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개발호재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GTX-C노선(양주 덕정~수원)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삼성역과 수원역을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1호선 신설역과 회정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로 출퇴근은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제 2순환도로 양주IC가 개통되었고, 서울-양주간 고속도로 신설도 검토되고 있다.
양주역을 중심으로 주거·행정·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도시인 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경기 양주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가 준공되면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현재 개발 중인 회천신도시와 인접해 주거환경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으며, 인근에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어서 기업 입주에 따른 주택 수요도 예상된다.
단지는 채광성이 좋고 통풍성이 높은 판상형으로 4-Bay설계가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으로는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으며 통학가능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분양관계자는 “양주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되고 교통망 확충 등 각종 개발호재가 많다” 며 ”규제지역 완화에 개발호재와 생활편의시설 및 학교가 인접해 있는 학세권아파트 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