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디지털 자산 이해의 장 열었다
‘제1회 AMA DU 페스티벌’ 성료
2022-08-26 최진홍 기자
두나무 업비트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제1회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 이하 AMA)’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명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25일 진행된 첫 페스티벌은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됐다. 주인공은 아발란체(AVAX)다. 아발란체와 함께 진행한 제1회 AMA는 리디아 츄(Lydia Chiu)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의 아발란체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사전 질문 및 현장 질문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 리디아 츄(Lydia Chiu)는 “AMA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한 점이 매우 흥미로웠고 전반적으로 원활한 진행이 놀라웠다”며 “한국 투자자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아발란체를 더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 외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세컨블록을 통해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는 설명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열정적인 참여에 힘입어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현명한 투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