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제물포르네상스 시대 기대감↑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본격 업무 추진 위한 TF 구성 계획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단계에 돌입하면서 인천 내항의 부동산 시장은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중 로드맵과 추진계획 수립을 위해 연구원과 관계기관들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진행 중인 인천 내항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과 내항 토지 소유권을 가진 해양수산부와 협의 방안 등을 살피게 되며 내항 복합 문화 공간 개발 등 전체 추진 방향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 TF를 운영하고, 추진 로드맵 등을 마련해 인천시에 제출할 예정이다.
인천시장 직속으로 제물포르네상스 기획단까지 신설되며, 프로젝트의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 계획과 실행에 대한 구체적 윤곽이 드러날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 내항 1•8부두 공유수면 약 180만㎡를 포함한 480만㎡ 규모에 역사와 문화, 해양관광, 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로 조성해 새로운 인천을 만드는 원도심 개발의 핵심 프로젝트다.
올해 안에 사업의 비전과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며, 인천시장의 임기 내 선도사업인 인천 내항 일원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2023년 상반기 완료해 2024년에 공사 착수할 방침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기존 원도심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역사와 문화, 해양관광, 레저문화 등이 갖춰지게 될 것인 만큼 인천시에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를 통해 인천시 중구 항동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규모로 지어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단지의 내부는 전용면적 82㎡ 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설계가 적용되며,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등이 있어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기업 들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를 통해 인천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도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과 유동인구 유입도 예상된다.
DSR 3단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정액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