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그랜드 오프닝 개관식

2022-07-22     주샛별 기자
22일 '파르나스 호텔 제주' 개관식에서 박찬호 전 야구선수(왼쪽 세번째)와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왼쪽 네번째), 김호경 파르나스 호텔 제주 총지배인(왼쪽 다섯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은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그랜드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여인창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와 김호경 파르나스 호텔 제주 총지배인, 호텔 1호 고객으로 방문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참석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 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브랜드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호텔로,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바로 인접해 있다. 또한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