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단지 인기에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주목

풀옵션! 대단지 저렴한 관리비! 단지 내 프랜차이즈 대거 입점

2021-08-23     김진희 기자
사진=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전경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최근 전국 각지의 부동산시장에서 주상복합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주상복합건물은 상업용지 또는 준주거지역 위에 들어서는 만큼 각 지역 내 교통부터 편의 인프라가 뛰어난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고층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크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경쟁적으로 주상복합단지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프리미엄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상복합단지의 재조명은 사회적 흐름과도 관계가 깊다. 과거 단순히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한 곳에 불과했던 주거공간이 최근 ‘워라밸’ 트렌드와 맞물려 다양한 취미와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길어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집의 역할이 더욱 광범위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건물 바깥으로 나가지 않고도 쇼핑, 문화, 휴식 등 여가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주상복합단지가 각광받는 추세다.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입주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방건설은 주상복합단지 내 대형 프랜차이즈 및 영화관을 유치하는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만족도를 위해 주거 수준을 몇 단계 끌어올리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에 집중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2021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5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건설능력을 입증한 건설사로, 지난달 주상복합단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를 인기리에 분양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주상복합단지의 편의성이 재조명을 받고, 여기에 차별화를 위한 건설사들의 시공력 및 상업시설 내 우수 업체 입점 등이 맞물리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며 “실제 분양시장에서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자 기분양 단지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대방건설이 앞서 전북혁신도시에 선보인 주상복합단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는 전주 내에서 최고층인 45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분되어 오피스텔 1,144세대, 아파트 494세대로 총 1,638세대 규모의 단지이다.

프리미엄 주거 단지답게 상업시설과 주거공간의 주 출입구를 완벽하게 분리하였으며, 24시간 경비 시스템으로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상업시설 내 영화관, 롯데슈퍼 등이 입점하여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입점 중인 대형프랜차이즈는 ‘폴바셋’, ‘올리브영’, ‘메가박스’, ‘롯데슈퍼’ 등이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전주시 내에 있는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체 재직자’ 및 ‘전주시 내에서 이전한 거주자(다른 곳에서 임대차 후 이사)’에 해당하는 임차인의 경우 증빙 서류 제출 시 이사비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문의사항은 대방건설 홍보관 또는 협력 부동산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며, 홍보관은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M-STREET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