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쇼윈도우' 기획관 오픈...FW 시즌 아이템 선공개
시즌 트렌드를 한눈에... 45개 브랜드 FW 콜렉숀 구성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은 2021년 가을·겨울(FW) 시즌 패션 트렌드와 신상품을 먼저 만나는 쇼윈도우(SHOWINDOW)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HOWINDOW는 매 시즌마다 W컨셉 주요 브랜드 콜렉숀을 먼저 론칭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기획관이다.
주요 패션 브랜드 시즌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는 동시에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FW시즌 아이템을 한 공간에서 쇼핑할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W컨셉에서만 전개하는 45개 브랜드 FW 콜렉숀을 선공개한다. 의류부터 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로 구성했으며 모바일 앱 상단 메뉴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
SHOWINDOW 이벤트는 9월4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브랜드 대상으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매주 15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1차 라인업은 던스트, 앳코너, 앤유, 럭키슈에뜨 등 MZ세대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브랜드 시즌 상품들을 단독 혜택으로 선보였다.
W컨셉은 23일 2차, 30일 3차 라인업을 오픈하며 시즌 선공개 상품들을 최대 42% 할인가로 판매한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템에는 프론트로우, 모한 등 브랜드 주요 상품도 포함된다.
W컨셉 관계자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큐레이션을 볼 수 있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어느 곳보다 먼저 FW시즌 트렌드를 살펴보고 아이템을 고르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SHOWINDOW’ 기획관을 통해 시즌 오픈 상품들을 다양하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