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 분양

내 집 마련 꿈,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룬다

2021-07-22     김진희 기자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서울 아파트 값 상승 기류가 심상치 않다. 지난 4월 기준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0.13%)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10배에 육박하는 것이다.

특히 송파구 아파트 값은 1.77%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잠실주공5단지, 아시아선수촌 등 재건축 아파트 값이 오르며 전체 집값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값이 연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1~2인 가구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 거래 건수는 2019년 14만9878건 대비 7.8%가량 증가한 16만1642건으로 분석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송파구 방이동에 ‘잠실 리버리치’가 분양을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산, 청계, 청량리에 이어 분양 소식을 전한 ‘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은 최상급 호텔 못지 않은 프리미엄 주거 환경으로 수요자들을 공략했다.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17층, 5개 타입의 전용 면적 27.41m²~ 42.09m², 150실 규모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춤한 프리미엄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모든 세대에 삼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에어컨,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풀옵션 체제를 갖춘다. 여기에 주방 수전부터 거실 강마루까지 각 공간은 최상급 자재로 마감한다.

특히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1.5룸 2Bay, 2룸 3Bay 구조에 내진설계, 녹색건축,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으로 관리비를 절감하고 캐스캐이드 개별난방으로 보일러실이 없어 내부 공간활용성 또한 높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외곽에 머물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2~30대 직장인,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특히 폭발적”이라며 “잠실 리버리치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이 자리하는데다 2·8호선 잠실역, 잠실역환승센터도 가까운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수요자 관심이 뜨거운 이유를 전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은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송파방이공원이 가까워 삶의 질을 높이며 삼성동과 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개발이 이뤄져 미래가치 또한 높다.

현재 사업지 주변은 한미약품·롯데월드타워·삼성SDS·아산병원 등 대기업 사옥들이 밀집하며, 방이동에만 4300여개 기업체에 3만3000여 명이 근무해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한편 잠실 리버리치에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송파구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