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이어지는 성남… 노른자 입지 선점한 ‘태평 퍼스트힐’ 주목

2021-02-15     전진혁 기자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국면 속에서도 상승세가 매서운 지역이 있다. 대표적인 신도시이자 IT산업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기도 '성남'이다. 특히, 원도심에 속하는 수정구가 매서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성남 내에서도 강남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수정구는 직주근접을 찾는 비즈니스 수요를 비롯해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사이에 인기가 좋다. 분당이나 위례 등 가까운 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지만, 향유 가능한 주거 인프라에 큰 차이가 없어 합리적인 거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간 수정구 일대는 성남 개발사업에 포함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분당이나 판교, 인근 지역인 위례의 도시화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제 정말 수정구가 개발될 차례라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 시장의 매물증감률을 보면 분당구(73%)보다 수정구(79.95)가 더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수정구의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고 거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뜻한다.

성남시에서도 개발에 대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역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원도심 개발과 도시미관 개선 사업에 착수할 계획을 밝힌 것. 수정구는 성남 일원에서도 탈서울 수요 흡수에 최적화된 입지이며, 이 사업은 성남시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4일 있었던 신년 기자회견 당시 은수미 성남시장도 '성남, 그 이상의 성남'을 표방하며 성남시의 균형개발을 강조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정구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태평 퍼스트힐'이 조합원 모집에 나서 관심이 뜨겁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하고 파격적인 가격 조건을 제시해 호평 된다.

단지는 지하 2층~최대 14층, 11개동, 총 662세대 규모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우수한 환금성으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을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 세대를 62㎡, 74㎡, 84㎡ 등 다양한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했다. 태평 퍼스트힐은 혁신설계도 적용하여 동급대 아파트 대비 공간감과 개방감이 우수하다.

입주 시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위해 세대마다 내부에 최첨단 시스템 설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인테리어 디자인, 마감재 등에서 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성남 태평동 일대를 대표할 명품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 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조경 공간과 어린이공원, 다수의 광장 등이 단지 내에 계획돼 있다. 피트니스센터 및 작은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 내에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 해결도 수월하다.

태평 퍼스트힐은 우수한 정주 여건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강남 일원이 지하철로 20분 내에 연결돼 강남권의 쇼핑, 문화, 교육시설 등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강남생활권에 있는 아파트다. 분당과 판교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노른자위에 들어설 예정으로 양방향의 이점을 모두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두 정거장 거리에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수서역이 있어 광역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좋다. 성남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도시고속화도로 등 풍부한 도로망을 품은 것도 눈길을 끈다.

각종 교육시설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 것도 장점으로, 자녀의 안심 통학과 학습능률 향상도 기대된다. 태평초, 태평중,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이 가까운 거리다.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 경관이 단지 주변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도 예고된다.

지역 개발의 확실한 수혜와 강남생활권이 공유되는 입지의 태평 퍼스트힐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해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자세하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