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주거지역 용적률 700%까지 상향… 수혜 기대되는 '동원베네스트 새절역'
6호선 새절역과 단지 직접 연결, 수색증산뉴타운 생활 가능하고 학세권까지 갖춰 호평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 1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역세권 고밀개발을 통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으로 주거지역 용적률을 700%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조합원을 모집 중인 동원베네스트 새절역은 이번 개정안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활용도가 중대형 못지않게 넓어 호평을 받고 있으며 4베이 평면 등 신평면 설계가 대거 적용된 아파트로, 입주 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베이(Bay)’가 늘어날수록 아파트의 채광과 통풍은 우수해지며, 그만큼 더욱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4베이 구조의 경우 전용면적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더 높다. 이 단지는 4베이 구조가 적용돼 높은 주거가치가 평가된다.
이 단지를 눈여겨보게 만드는 요소에는 판상형 설계도 있다. 판상형은 구조상 앞뒤가 트여 있는 것이 특징으로, 통풍 및 환기가 유리하며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돼 탁월한 채광을 자랑한다.
넓은 서비스 면적과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장점으로 손꼽힌다. 서비스 면적이란 발코니처럼 전용면적에 해당되지 않고, 확장 시 입주자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을 의미한다.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될수록 실제 거주 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는 것이다.
100% 전용면적 59㎡, 단일면적으로 단지를 구성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또한,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주방가전 등 풀옵션 혜택도 선착순으로 누릴 수 있다.
주변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개발이 본격화된 수색증산뉴타운과 상암DMC, 가재울뉴타운 등이 가까워 생활기반시설 공유가 수월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응암시장, 서울시립서부 병원, 은평병원 등 단지 주변 인프라가 다양해 생활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신사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해 있고, 서신초, 숭실중, 영서중, 영락중, 숭실고, 충암고, 명지고 등이 우수한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학세권의 장점도 갖췄다. 또한 백련산, 북한산, 봉산 등이 에워싼 배산임수 명당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신사근린공원과 불광천 수변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산책할 수 있어 힐링 라이프가 예고된다.
지하철 6호선, 서부선, 고양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새절역 3번 출구에 직접 연결돼 새절역을 현관문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 새절역~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선이 민자적격성을 통과하면서, 새절역 일원 분양 시장의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주변 시세 대비 상당히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사업 안정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동원베네스트 새절역은 최근 조합원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심보증서까지 발급해 조합원들의 더욱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동원베네스트 새절역 홍보관은 경기도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되어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