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전원의 장점 고루 갖춘 화성 향남타운하우스 ‘이든하임’ 주목

2020-11-19     전진혁 기자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입지조건이 우수한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신도시와 전원의 장점을 모두 갖춘 타운하우스의 물량이 적어 적당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도 화성 향남택지지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이 신도시와 전원의 장점을 고루 갖춰 지역민 사이에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들어서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3대 단지 총 66세대 규모이며 화성지역 내 최대 규모이다.

1단지의 토목공사가 완료된 현장으로, 즉시 개별등기 이전이 가능해 안전성이 우수하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이 좋고 조망도 좋다. 층간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단독주택단지 특유의 장점을 잘 갖췄다.

출입 통제시스템 등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보안도 강화됐다. 단지 내 LED조명과 도시가스 인입을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타운 내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원을 비롯해 커뮤니티하우스도 들어선다. 건폐율 20%로 넓은 정원이 확보되며, 옵션에 따라 '프라이빗 풀(private pool)' 설치도 할 수 있다.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옥상의 '루프탑(Rooftop)' 설치로 야외 자쿠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3층 다락방(약 25㎡)은 독립된 멀티공간으로 사용하기가 좋다. 서재, AV룸이나 놀이방 등을 꾸밀 수 있다. 기존 타입 외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 평면과 인테리어를 맞춤형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원하는 공간과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월문온천 관광단지, 화성종합경기타운, 도시공원 내 골프장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인근에 다양하게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향남택지지구 내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 문화와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초, 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서울대학교 입학률 전국 9위인 수도권 명문 화성고등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잘 갖췄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IC가 2분 거리에 있다. 39번 국도와 43번 국도 이용 시 서울 및 안산, 수원, 평택, 동탄 등에 접근이 수월하다. 서해선복선전철 향남역(2022년 개통 예정)이 개통될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수도권 출퇴근에 대한 직장인들의 우려를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든하임 관계자는 "아파트의 도심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이 자연환경이나 경치만을 보고 타운하우스를 선택했을 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며 "화성향남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은 신도시의 교통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입주 후 만족도에서 높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남 타운하우스 이든하임은 현재 1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며, 고급스타일러 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