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포토]'1단계' 첫날...'다시 찾은 뷔페'

2020-10-12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두 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되면서 서울 수도권 뷔페 레스토랑 들이 영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1단계로 조정한 12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뷔페 식당을 찾은 시민들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대형학원·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은 집합금지가 해제되지만, 시설별 특성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선 시설 허가·신고면적 4제곱미터(㎡, 약 1.12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수칙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