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형 여의도 오피스텔 ‘여의도 에이치플러스’ 분양
여의도 도보 통근 가능한 직주근접• 5호선 영등포시장역 도보2분거리, 여의도역 2정거장
실수요·투자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품으로 상업·업무밀집 지역 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만큼 출퇴근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자기계발, 여가활동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직장인 평균 통근시간은 58분(주요국가 28분)으로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5일제가 보편화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 업무·상업밀집 지역 내 직장인들이 직주근접 단지를 찾아 나서면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누리게 된 것이다.
또 투자자 입장에서는 인근 상업·업무 밀집 지역 내 오피스텔의 경우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가 풍부하여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산업단지나 중심업무지역 인근 오피스텔이라면, 근무 직원들의 풍부한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어 선호도가 더 높다”고 설명했다.
이 중 여의도 중심업무지역의 직주근접 오피스텔인 ‘여의도 에이치플러스’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할 만하다. 이 오피스텔은 여의도 최중심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여의도 일대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도보 2분거리, 여의도역이 2정거장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에 여의도 일대 출·퇴근자들에게 직주근접 단지라는 장점으로, 꾸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 투자 상품이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지하철 1·9호선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근접하여 목동, 종로, 강남권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가치도 높다. 일대 주거환경을 변화시킬 1,221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영등포 아크로타워스퀘어’가 8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2조 6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3빌딩 세배의 오피스동, 전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현대백화점) 등이 갖춰져, 비즈니스·쇼핑·문화·레저·휴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의도 파크원’이 2020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대규모 임대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호재들로 2015년 영등포구가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4.7% 상승해, 서울시 평균 4.47%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바 있다.
입지프리미엄도 뛰어나다.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등 쾌적한 자연녹지 환경과 풍부한 여의도 생활 인프라가 초근거리에 있다. 또 IFC서울, 영등포시장, 타임스퀘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타입은 계약면적 60.23㎡A 8실, 60.33㎡B 7실, 54.62㎡C 7실, 52.54㎡D 7실로 구성됐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2룸, 1.5룸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도가 높다. 인테리어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여 품격을 한층 높였다.
단지 내 주차대수도 법정주차대수 22대보다 많은 24대로 주차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에이치플러스’는 영등포동 일대 2014년 이후 공급됐던 오피스텔과 아파트들이 3.3㎡ 당 분양가가 2500만원~ 2700만원 대임을 감안하면 10% 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어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 올려 주거와 투자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또 영등포동 일대 2002년~2004년 사이 공급됐던 일부 오피스텔들은 입지적 장점과 개발 호재들로 분양가 대비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시세 상승세를 보여 ‘여의도 에이치플러스’ 역시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여의도 에이치플러스’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94-95번지에 지하2층~ 지상10층 오피스텔 19실, 도시형생활주택 10세대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은 영등포구 당산동5가 33-1 한강포스빌 209호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