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중국에서 사업하고 싶어요?”
차이나 비지니스 전략 CAMP
실무 교육 전문 기관인 패스트캠퍼스가 중국 비지니스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차이나 비지니스 전략 CAMP’를 다음달 8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패스트캠퍼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50여 개에 가까운 실무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있어 직무 능력 향상이나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성인 및 직장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차이나 비지니스 전략 CAMP는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기업의 시간과 위험 요소를 줄여 성공적으로 비지니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살펴보는 동시에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비지니스 환경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중국 진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실전에 가까운 파트너쉽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이론으로 배운 내용이 실제 비지니스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강의를 맡은 정주용 경영칼럼니스트는 증권사 IB본부에서 국내 최초로 중국 기업의 상장 업무를 담당했으며, 중국 MBA CKGSB(장강상학원)을 졸업하고 상하이와 한국에서 M&A와 투자, 자금조달 업무들 담당해 온 중국 전문가다. 이코노믹리뷰 고정필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에 정주용 강사는 강의를 통해 그 동안 업무를 진행하면서 방문한 중국의 40여 개 도시와 150개 기업 실사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실제 중국 진출로 고민하고 있는 수강생들에게 맞춤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패스트캠퍼스의 이강민 대표는 “차이나 비지니스 전략 CAMP는 중국 비지니스를 진행 중인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 비지니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