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건강요리 ‘불도장’ 담은 특선 코스요리로 몸보신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불도장 포함된 특선메뉴 선보여

2015-02-11     송보미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 중국 대표 건강요리인 ‘불도장’이 포함된 특선메뉴를 2월 말까지 선보인다.

불도장은 전복, 말린 관자, 닭다리살, 인삼, 백목이 버섯, 청경채, 쇠고기, 자연송이 등의 고급 식재료를 스팀기에 4시간가량 쪄서 만들어진 국물을 다시 뜨겁게 조리하는 중국인들의 추위 극복 지혜가 담긴 보양식이다.

힐튼의 중식전문 일본인 조리장 히데시마 씨(42)가 만든 힐튼 중식당 타이판의 냄비요리 특선메뉴에 포함돼 풍성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대는 세트 A는 15만원이고, 세트 B는 11만5000원(봉사료 부가세 포함)으로 구성됐다. [문의: 02-317-3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