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투시도    출처=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투시도 출처=동부건설

정부가 부동산 경기 연착륙을 위해 1.3 대책을 내놓은 데 이어 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추가로 완화하는 대책을 검토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기존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신규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1.3 부동산 대책은 서울 강남 3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전역을 규제 지역에서 해제하는 것이 골자다. 주택전매제한 기간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각각 대폭 단축되며,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주택 등에 적용되는 실거주 의무도 폐지된다.

중도금대출 보증 분양가 상한기준 및 특별공급 배정 분양가 상한기준을 폐지,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든 주택에서 중도금 대출 및 특별공급이 가능해진다. 미계약 물량에 대한 무순위 청약 자격도 기존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로 확대된다.

세제면에서도 기존 조정지역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지역 2주택까지 취득세가 일반세율이 적용되며 일시적 2주택자의 비과세 처분기한도 연장되는 등 크게 완화되었다.

양도세 중과배제 기간연장 및 단기양도세율도 20년 이전으로 환원되어 실수요자와 더불어 투자수요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에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번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라 실거주 의무 없이 당첨자 발표 1년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60% 가능하며, 인당 보증한도 폐지로 자금 조달 부담도 적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추점제 60%가 적용된다.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구청, 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등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3호선 불광역, 공항철도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고,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 여건도 좋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과 경전철 서부선 등 대형 교통 호재를 앞두고 있어 여의도나 마포 등을 비롯한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초, 중, 고교 등을 비롯해 학원가가 가까이 있어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공원, 하천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