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에 입지, 상품성, 호재 등을 갖춘 최장 10년 안심 전세가 가능한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받는다.

단지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시한 2021년,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속한 대방건설이 시공 및 시행을 맡아 계약과 관련하여 신뢰할 수 있다.

서울 내에서 최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를 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의 적기를 노리거나 장기 거주를 원하는 임차인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의 청약은 지난 8일(수)부터 시작하여 9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루어지며 당첨자발표는 오는 14일(화) 오후 4시로 청약홈에서 개별조회가 가능하다. 이후 서류제출과 정당계약은 모두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지난 3일(금)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 보유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무주택자 자격으로 청약가점을 쌓을 수 있다.

금번 청약을 통한 신규임차인의 경우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중도금 대출이자 일부, 계약금 일부 등의 계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거주기간 등의 요건을 갖춘 임차인에게는 한시적으로 분양전환우선권이 부여된다.

단지는 인근에 초, 중, 고교, 도서관, 병원, 쇼핑복합시설, 구파발역, 공원 등의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고양 삼송에서 은평뉴타운을 거쳐 용산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이나 GTX-A개통 등 교통 여건 및 인근 생활 인프라 또한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북카페, 키즈룸 등의 시설이 도입된다. 차량위치인식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주차 유도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이 갖추고 있다.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전용면적 59m²~84m², 지하 5층~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