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이자 일부 확정금리, 발코니확장 무상, 고품격옵션품목 기본제공 등 조건으로 ‘번영로 서한이다음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에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 단지는 울주군을 제외한 2022년 울산지역 분양단지 발코니 무상 확장 제공하는 단지다. 3연동 현관중문, 대형거실아트월, 거실 및 복도 디자인월, 독립형 렌지후드와 고급개수대 등 대부분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마감재들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고금리시대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중도금이자 일부 확정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한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분양한 남구의 일부 단지는 옵션품목을 포함하면 84㎡ 기준 고분양가로 논란이 된 바 있다.”며 “단지는 발코니 확장 무상, 중도금 확정금리, 옵션품목을 기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인근에 14개 학교가 밀집되어 있는 교육중심 입지이며, 단지 앞 대형마트, 중구청, 행정복지센터, 병의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근 시립미술관, 문화의거리, 종합운동장 등 인프라와 계획 추진중인 신세계 복합시설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선호도 높은 전용 82㎡·84㎡ 중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10층 3개동으로 조성된다. 평면은 4BAY(84㎡A·B), 3면개방형(82㎡A·B, 84㎡C)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단지 내 정원, 잔디마당, 삼림욕 등을 갖추고 있고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된다. 2024년 3월 입주예정이다.

1월 2일(월)~4일(수) 3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