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평택지제역은 지난 2일부터 역사 3층에서 ‘꿈이 크는 일터’ 임시매장을 운영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시작했다.출처=SR
SRT평택지제역은 지난 2일부터 역사 3층에서 ‘꿈이 크는 일터’ 임시매장을 운영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을 시작했다.출처=SR

SRT 운영사 에스알은 SRT 평택지제역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SRT 평택지제역은 역사 3층 맞이방에 평택시 ‘꿈이 크는 일터’ 임시매장을 열고 고급수건을 포함해 양산, 우산 등 판촉물은 물론 쇼핑백, 명함, 봉투 등 인쇄물 판로를 지원한다.

평택시 ‘꿈이 크는 일터’의 모든 상품은 장애인이 생산한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판매수익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임시매장은 오는 16일까지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SRT 평택지제역에서 운영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SRT 이용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면서 “SR은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의 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