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개발호재가 있는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기준 경기도 안성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년대비 약 6.5% 올랐다고 한다. 경기도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같은 기간 약 1.6% 하락했다. 차가워진 시장 분위기에서도 상승세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안성시의 이 같은 상승에는 개발호재에 대한 부분이 작용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안성에는 서울~세종고속도로 ▲평택부발선 단선 일반철도 ▲동탄 ~청주공항 단선 광역철도 등의 교통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안성에서 서울까지는 수월하게 차량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평택부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상태로 예비타당성 조사에 돌입했다. ‘동탄~청주공항’은 경기 안성시와 화성시, 충북 청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GTX와 연계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시 양성면에 조성되는 것으로 생산유발 효과와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인구 증가의 주요 원인이 돼 주택 수요를 풍부하게 하기 마련이다. 이밖에 동신일반산업단지, 제5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라포르테 공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건영이 시공하는 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59~76㎡ 규모다. 이 중 전용 72·76㎡ 면적에는 테라스가 갖춰질 계획이다.

안성과 평택 경계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평택 신흥주거지로 용이지구, 현촌지구, 신흥지구 등의 생활권을 두루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대형쇼핑시설과 영화관, 행정복지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편의성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과 평택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까워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산업단지 등이 있어 약 1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 중으로 주택 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다.

초·중·고교가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어 학세권 입지를 충족하고 있으며, 공도읍 내 학원가와 대학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선보여 통풍과 채광효과를 높혔으며, 드레스룸 등도 갖춰 실거주자의 공간활용도를 할 수 있다. 중앙광장, 맘스스테이션 등 편의시설과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 하고, 카페테리아에서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